안녕하세요. YBJ입니다. 21년 12월 17일 나 혼자 산다 - 경수진 님 편에서 최근에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 됐었죠. 선상낚시는 투자 한 금액 대비 물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마음이 아픕니다.. (저만 그런 걸 까요?ㅎ) 최근 낚시 장비를 지르고, 저도 첫 광어 낚시에 도전을 하고 왔습니다. 실은 사진이.. 없어서 글을 쓸까 망설였지만 추억 남기는 용도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. HISTORY 21년 12월 11일 토요일 새벽 일찍 홍성 남당항으로 출발합니다. 오늘 탈 배는 남당항 글로리호입니다. 이날 배에 승선한 인원은 총 8명 정도?? 탔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. 원래 남자는 패기아니면 시체이니 낚린이는 자연산 광어를 잡아 파티를 한다고 온 가족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온터라.. 어깨가 무거웠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