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YBJ입니다.
오늘은 식단 관리할 때 제가 주로 먹는 잡곡밥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
백미는 사용하지 않고,
잡곡으로만 만들기때문에 적은 양 섭취로도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 장점입니다.
재료
- 현미
- 귀리
- 검은콩
- 카무트
4가지 잡곡으로 만듭니다.
보관하는용기를 재활용해서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.
왼쪽부터 카무트, 검은콩, 귀리, 현미 순입니다.
재료의 양
- 현미 2.5컵
- 귀리 1컵
- 검은콩 1컵
- 카무트 반컵
개인적으로 귀리의 식감을 좋아해서 많이 넣는 편입니다.
밥 짓기
물의 양은
잡곡이 5컵 분량이라 눈금선 까지 맞춰줍니다.
더 부드럽게 먹으려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해주면 됩니다.
완성
위로 올라온 콩을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줍니다.
그리고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저는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게 편해서 소분해 놓고 냉동실에 넣어둡니다.
오늘의 식사
- 잡곡밥
- 계란 프라이
- 김치
저칼로리 식용유를 사용해서 계란 프라이를 합니다.
맛은 식용유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.
계란 프라이가 좀 많죠..?
마치며
다이어트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이 제일 중요합니다.
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꼭 찾으셔야 합니다.
저 같은 경우에 백미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금방 사라져서 군것질을 하게 되고, 혈당 수치가 많이 차이 나서 잡곡밥을 선택했습니다.
사람의 체질을 전부 다르기 때문에
저염식 저지방 저탄 고지 등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시면 큰일 납니다.
꼭 본인한테 맞는 음식을 찾아서 운동 및 다이어트하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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